[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미국 원로 배우 리 피에로가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할리우드에서 코로나19로 연이어 사망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리 피에로의 비보는 6번째 코로나19 사망으로 충격을 안겼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5일(현지시각) 리 피에로가 미국 매사추세츠 주 오하이오에 있는 한 요양 시설에서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한 소식을 보도했다. 향년 91세.
리 피에로는 북미에서 1975년 개봉한 공포 영화 '죠스'(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서 알렉스 킨트너(제프리 부히스)의 어머니 킨트너 부인으로 출연해 국내에서도 얼굴을 알린 배우다.
유족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우려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장례를 간소화기로 결정했다. 팬들 역시 온라인 커뮤니티, SNS를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한편 리 피에로 외에도 전 세계에 확산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앤드루 잭, 줄리 베넷, 조 디피, 마크 블럼, 아담 슐레진저 등이 합병증으로 안해 사망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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