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전설의 배구 스타 김세진이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연인 진혜지와의 변함없는 열애 소식을 전했다.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예능 새내기로 변신한 전설의 스포츠 선수 김세진-하승진-조준호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김세진은 부산 아시안게임, 시드니 올림픽 등에서 맹활약한 금메달의 주역이자,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 리그에서 최우수 공격상을 수상하며 배구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은퇴 후에는 해설위원, 감독 등으로 활약, 현재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숨겨왔던 끼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세진은 전 배구 선수 출신 연인 진혜지 선수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11년 동안 만났다. 지금 여기에도 와있다"고 전하며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김세진은 연인 진혜지 선수와의 좋은 소식(?)을 암시하기도 했다. 이에 팀장 박명수가 김세진이 2층까지 올라갈 경우 진혜지 선수의 출연을 제안했는데. 과연 김세진의 그녀가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낼지 자세한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퀴즈에 자신이 있냐는 질문에 김세진은 "저는 유치원부터 대학원까지 다 나왔다"며 말을 돌리는가 하면 "태어나서 가장 빨리 끊은 게 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공부를 끊었다"고 고백해 팀장 박명수를 애끓게 했다.
하지만 그는 "국가대표 출신이면 뭐 하나라도 해야 되지 않겠냐"며 우승에 대한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연인 진혜지가 지켜보는 가운데 김세진이 강스파이크급 퀴즈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8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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