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할리우드 배우 에즈라 밀러(27)가 팬에게 폭력을 행사해 비난을 받고 있다.
외신들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 1일(현지시간) 오후 6 시경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중심가의 술집에서 일어났다. 에즈라 밀러는 한 여성에게 "나와 싸우고 싶냐?"며 그의 목덜미를 잡고 바닥으로 대동댕이쳤다. 소란이 일어나자 술집 직원은 에즈라 밀러를 건물 밖으로 쫓아냈다. 당시 모습은 이를 구경하던 한 행인의 카메라에 담겨 15초짜리 영상으로 트위터에 공개됐다.
외신은 "극성팬들이 과도하게 에즈라 밀러를 몰아 붙였고, 이에 에즈라 밀러는 이성을 잃고 화를 내며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에즈라 밀러 측은 아직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에즈라 밀러는 2008년 영화 '애프터스쿨'로 데뷔, 이후 '케빈에 대하여',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수어사이드 스쿼드',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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