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피츠로이 일출 사냥에 나선다.
11일(토) 방송되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는 피츠로이 1박 2일 캠핑 중, 일출 트레킹에 나선 세 사람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피츠로이는 평소에도 아름답지만 일출 때 유독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해가 뜰 때, 태양과 마주보고 있는 봉우리가 붉게 물들어 가며 빼어난 절경을 보여주기 때문. 일명 '불타는 고구마'로도 불리는 그 모습은 변화무쌍한 피츠로이의 날씨 탓에 운이 좋은 여행자들만 볼 수 있다.
세 사람은 지난 방송에서 피츠로이 트레킹을 마치고, 꽃등심을 구워 먹으며 '불타는 고구마'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캠핑 중 점점 악화되는 날씨에 일출을 볼 수 없을까봐 걱정하기 시작했다.
일출 트레킹을 앞둔 새벽까지도 거센 비바람이 계속되는 상황에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산에 오를지 말지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하지만 피츠로이의 날씨는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로 자주 바뀌는 편이고, 가이드 역시 이들에게 트레킹이 가능하다는 희망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결국 세 사람은 '불타는 고구마'를 꼭 보고싶어 했던 만큼 트레킹에 도전하기로 결심하고 산행에 나섰다.
트래블러들이 폭풍우를 뚫고 피츠로이의 '불타는 고구마' 보기에 성공했을 지, 그 결과는 11일(토)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트래블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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