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MBC '편애중계'에서 10대 트로트 가수왕 특집을 맞아 '찐' 미스터트롯 김성주를 통해 관전 포인트를 들어봤다.
응원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내 편'을 들어주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MBC '편애중계' 오늘(10일) 방송에서는 10대 트로트 가수왕 편이 시작된다. 더 이상 중년들의 전유물이 아닌 밀레니얼 세대도 열광하는 트로트 열풍 속 미래의 주인공이 될 10대 선수들을 조명하러 나선 것.
최근 트로트 예능의 MC로 맹활약을 한 '편애중계'의 캐스터 김성주 역시 "오늘 '편애중계'에 나오는 트로트 참가자들은 10대 친구들이다. 사실 트로트를 사랑하는 어린 친구들이 무대에 설 기회가 많지 않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의 끼와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기회를 얻고, 트로트 거장인 심사위원들은 앞으로 대한민국 트로트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이어 "중계진의 편애 중계를 통해 단 한명의 우승자만이 아닌, 참가자 모두가 골고루 주목 받고 응원 받을 수 있는 것도 '편애중계'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며 '편애중계'의 기획 의도가 녹아든 차별점을 꼽아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최근까지 대결 결과 농구팀 7승, 야구팀 3승, 축구팀 2승을 기록, 그 누구보다 축구팀의 1승이 간절해 보이는 상황 속에서도 "우승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축구팀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세는 '진심'이다"라고 답했다.
그는 "항상 진심어린 마음으로 편애선수에게 조언하고 매 경기 몰입하여 응원하고 있다. 가끔은 너무 몰입해서 저희도 모르게 막말이 튀어나올 때도 있지만(웃음) 앞으로도 안정환 해설위원과 진심을 다하여 환상의 호흡을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포부를 전해 과연 '김느'와 '안느'의 찰떡 케미로 다시 우뚝 설 수 있을지 기대감을 부풀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편애' 해보고 싶은 아이템에 대해서는 "방송인이기 전에 저도 한 사람의 가장이지 않나? 이 시대의 아버지들을 응원할 수 있는 아이템을 해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평범한 일상 속 무조건 '내 편'이 필요한 순간들을 찾아가고 있는 '편애중계'가 그의 소망까지 이루어줄지 앞으로가 더욱 기다려진다.
믿고 보고 듣는 김성주가 보장한 10대 트로트 가수왕 편이 펼쳐지는 MBC '편애중계'는 오늘(10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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