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미스터트롯' 주요 입상자들이 'K-POP'의 아성을 넘어 'K-트로트'의 새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10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3월 5주차 아차랭킹에서는 트로트가수 임영웅과 영탁이 각각 3위와 5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임영웅은 방탄소년단, 아이유의 뒤를 이어 '아차랭킹' 3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영탁 역시 5위라는 높은 순위에 안착하며 여느 인기 아이돌 그룹 못지않은 높은 등수를 차지해 놀라움을 안겼다.
TV CHOSUN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을 수상한 임영웅은 지난 3일 새 싱글 '이제 나만 믿어요'로 발매와 동시에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트로트계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뿐만 아니라 데뷔 후 최초로 출연한 음악방송 무대의 네이버TV 라이브 클립이 순식간에 100만뷰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그간 행사 등 무대에 한해서만 주 활약상을 보였던 트로트가수들이 이젠 아이돌그룹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음원차트를 비롯한 음악방송에서까지 두드러진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그 주역에는 '미스터트롯' 입상자들이 앞장서고 있어 앞으로 이뤄나갈 대세 행보에도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10일 TV CHOSUN 'TV CHOSUN 뉴스9'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임영웅은 오늘(11일) MBC '쇼! 음악중심'에 재출격하며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를 다시 한번 선보인다. 또 오는 12일 SBS '인기가요', JTBC '뭉쳐야 찬다' 등에도 연이어 출연하며 활발하게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TV조선 제공]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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