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집사부일체'에서 '면역력 UP' 튼튼 캠프의 마지막 사부가 공개된다.
12일 방송하는 '집사부일체'에서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자연 요리가'이자 '방랑 식객' 임지호 사부가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다. 사부는 좋은 식자재를 찾아 세상천지를 떠돌고, 손길 닿는 대로 요리를 만들어 '방랑 식객'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그뿐 아니라 그는 문재인 대통령과 주요 기업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공식 셰프로서 만찬을 준비하기도 한 '스타 셰프'다.
사부는 배우 김혜수와 엄정화가 극찬한 '힐링 셰프'로도 유명하다. '집사부일체' 공식 '맛.잘.알(맛을 잘 아는)' 양세형 역시 사부의 '진짜 팬'임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날 임지호는 10년 묵은 어육작을 공개했다. 임지호 사부는 ""10년의 기다림. 조상들이 만들어 놓은 기가 막힌 자산이다. 바다의 것, 땅에 나는 것, 열매와 꽃 이런 게 다 들어간다. 사람의 손길까지. 다 삭아서 어우러진 거다"라고 설명했다. 양세형은 "잔 향 없이 사라지는 마술같은 맛"이라고 극찬했다.
이날 사부는 명성에 걸맞게 온전히 자연 속 식재료만으로 쑥새우만둣국, 무스테이크 등 멤버들을 위한 한 상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즉석에서 총 여섯 가지의 요리를 혼자 힘으로 단 한 시간 만에 뚝딱 만들어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무엇보다도 면역력이 절실한 요즘 모두의 면역력을 높여줄 자연주의 셰프의 '국보급' 레시피가 공개됐다.
그런가 하면 사부는 차분해 보이는 이미지 속에 숨겨진 장난기 넘치고 재치 있는 모습을 낱낱이 보여주며 반전 매력까지 선보였다
이진혁과 양세형은 각각 직장 상사와 부하직원 역할을 맡아 상황극을 펼치기도 했다. 상사 역을 맡은 이진혁은 의외의 불꽃 연기를 펼쳐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진혁의 재치 있는 연기는 콩트에 익숙한 양세형마저 극도로 당황하게 했다. 이진혁은 마치 실제 직장 상사로 빙의한 듯 "요즘 애들은 말이야"를 연발, 메소드 연기력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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