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오승환이 가세한 삼성 불펜, 든든하다. 우규민이 앞에서 버티고 있어 더욱 듬직하다.
삼성 라이온즈 베테랑 투수 우규민이 청백전에서 연일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우규민은 13일 청백전에서 청팀 4번째 투수로 등판, 1이닝을 탈삼진 3개로 간단히 마쳤다. 첫 타자 김성표와 박계범을 잇달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성곤에게 땅볼을 유도했지만 2루수 실책이 나왔다. 하지만 이전 타석까지 2안타 1볼넷으로 100% 출루를 이어오던 김응민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이닝을 마쳤다. 지난 11일 청백전 이후 2경기 연속 1이닝 무실점.
개막을 앞두고 여러 각도로 컨디션을 점검 하고 있는 우규민은 이날 경기 후 "이틀 전 경기에서는 직구 위주, 오늘은 변화구 위주로 던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용과 결과를 떠나 실전 감각을 점검하는데 의미를 두고 싶다. 현재 컨디션은 매우 좋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아직 시즌 일정이 안 나왔다. 이럴 때일수록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개막전까지 현재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우규민은 시즌 초 장필준과 함께 라이온즈 뒷문을 책임져야 할 투수다. 오승환 복귀 이후에는 철벽 셋업맨으로 승리를 지킬 전망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
하정우♥차정원 7월 결혼설, 父 김용건도 속았다 "미안하다고 사과" -
'MC몽 예언 무당' 이소빈 "'스타킹' 출연 후 여러 번 납치당할 뻔…애증의 프로" -
[단독]'에펠탑 스타' 파코, '어서와 한국은' 이어 韓예능 연타석 출연…'간절한입' 첫 게스트 -
송혜교, 쫙 갈라진 복근→시스루 상반신 파격 노출까지..현장도 감탄 “전 컷 레전드” -
박신양, 촬영 중 눈물 뚝뚝 "인생 송두리째 바꿔 놓은 사람 있어" ('편스토랑') -
김준현, '팬 무시 논란'과 맞물린 소속사와 결별…'손절'로 번진 타이밍 -
“김상중 ‘리얼 연기’로 살인 조폭 몰려”..이재명 대통령, ‘그알’ 사과 촉구 -
손연재, '72억 집 현금 매입' 여유 생겼다더니.."끝나지 않는 둘째 고민"
- 1."한국서 놀라운 경험" KIA V12 공신, 다시 기회 열렸다! 토론토 선발 후보 줄부상…감독도 "가능성 있다"
- 2.'결승골 영웅→승부차기 실축' '슈퍼 조커' 조규성 1번 키커 실패, 미트윌란 혈투 끝 유로파리그 8강 진출 좌절..'천당과 지옥 오갔다'
- 3."오타니와 LA 올림픽 때 설욕" WBC 13타수 무안타 굴욕 천재 타자의 다짐, 그런데 2년 뒤 기회가 올까[민창기의 일본야구]
- 4.애틀랜타는 무슨 죄? 김하성 절친 '162G+가을야구' 전부 날아갔다, 223억도 허공에 훨훨
- 5.WBC&부상자 모두 돌아왔다! 한화 개막전 라인업?…'156㎞' 문동주 선발 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