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LG 트윈스의 '좌완 불펜듀오' 진해수와 김대유가 불펜피칭을 소화했다.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의 훈련현장, 오늘은 자체 청백전이 예정되어 있다. 워밍업을 마친 두 선수는 1루 덕아웃의 불펜에서 최일언 투수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공을 던졌다. 지난해 11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KT에서 LG로 이적한 김대유는 진해수와 함께 좌완 계투 듀오로 1군 마운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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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프로에 데뷔한 뒤 2015년부터 LG 유니폼을 입고 뛴 진해수는 생애 첫 FA의 기쁨을 누렸고 LG와 계약 기간 3년(2+1년) 총액 14억원(계약금 3억원, 연봉 및 인센티브 11억원)에 계약했다. 5시즌 동안 무려 328경기에 출전했을 정도로 팀 공헌도가 높다.
좌완 사이드암인 김대유의 투구자세를 보면 구대성을 연상케 한다. 최일언 투수코치의 조련을 받은 김대유의 올시즌 모습은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해 보인다.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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