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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왕자'는 낯선 바닷가에서 펼쳐지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추리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강원도 양양으로 친구들과 졸업여행을 떠난 혜리(정신혜 분)가 수수께끼 가득한 우혁(문빈 분)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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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빈은 자신이 맡은 우혁 역에 대해 "바닷가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드라마다. 극 중 우혁은 여인숙의 사장으로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다. 약간 미스터리한 비밀도 갖고 있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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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빈은 '인어왕자' 연기에 있어 가장 어려운 점에 대해 "캐릭터로 봤을 때 드러난 분위기 자체가 신비로워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어떻게 하면 그런 분위기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밝혔다. 첫 주연의 부담감에 대해선 "걱정도 많이 된 건 사실"이라며 "다행히 대본리딩 때 배우 분들을 한번 뵙고 나서 '나만 잘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준비를 열심히 했다"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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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장면도 털어놨다. 문빈은 "상의 탈의 씬은 좀 많이 부끄러웠다. 많은 스텝 분들이 보는 앞에서 연기를 해서 기억에 남는다. 바다에 들어가는 장면은 너무 추웠다. 여러번 들어갔다 나왔다 했는데, 두번 들어가니까 적응이 되긴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탈의 씬에 대해 "어렸을 때 수영을 배워서 접영까지는 배웠다. 운동을 좋아해서 운동을 계속 하는 편이었다. 그때 살도 많이 올라서 다이어트를 했다. 그런데 근력운동을 안 해서 별로였던 것 같다"며 겸손한 면모를 뽐냈다.
'인어왕자'는 오늘 첫방송됐다. 매주 화, 수요일에 오전11시 Seezn(시즌)에서 선공개되고, 금요일 밤 9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 에서 공개된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