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리그 개막은 연기됐지만, 메이저리그 구장의 열기는 더 뜨거워지는 모양새다.
메이저리그 각 구단들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자체에 홈 구장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시카고 컵스는 15일(한국시각) 홈구장 리글리필드 메인홀을 식료품 포장 및 유통 센터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 제공할 식료품 및 생필품 등을 배분-포장하는 작업이 이뤄진다. 컵스는 지난 2주 간 시카고 인근 6개 병원에 1000개 가량의 식사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구호 활동을 진행 중이다.
시애틀 매리너스의 홈구장인 T모바일파크는 최근 헌혈센터로 이용되고 있다. 시애틀 홈구장이 헌혈센터로 이용된다는 소식에 지역민들이 적극 호응하면서 당초 준비했던 555개의 병상은 최근 880개까지 확장을 준비 중이다. 이외에도 워싱턴 내셔널스의 스프링캠프인 플로리다주 팜비치구장은 최근 코로나19 진료소로 활용되고 있다.
코로나 확산 및 리그 개막 연기가 장기화 되면서 메이저리그 각 구단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하지만 구단 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지역 사회 기부 및 봉사 활동에 앞장서면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가"…최수영·정경호, 결혼설 무색하게 만든 '14년 마침표' -
황보라, 日 여행 중 바닥에 드러누워 떼쓰는 子에 진땀 "직원·손님에 사과" -
"소시 다음 결혼은 나" 효연, 정경호·수영 14년만 결별에 한달전 발언 재조명 -
'이병헌♥이민정' 子 준후, 여동생 서이 조련법 공개 "오빠가 제일 좋다고 시켜" -
'재혼' 서인영, ♥최지훈과 교회서 스몰웨딩 "첫 결혼 때 1억 꽃장식..필요 없더라" -
전원주, 고관절 수술 후 이사 고민..집값 21배 올랐는데 "아파트 보러 가보자" -
'장동건♥'고소영, 400억 자산가도 무서운 하와이 물가…"밥상만 차리다 귀국" -
성유리, 쌍둥이 출산 4년만 확 달라진 비주얼...원조 요정의 치명적 변신
스포츠 많이본뉴스
- 1.'美 경악' 73년 만의 역사, 이정후 진짜 트레이드할래?…"6월까지 지켜보고"
- 2."기회 달라" KIA 퇴출 위기 외국인 간청 통했다, 왜 시간 더 줄까…"결정 쉽지 않네요"
- 3.키움은 '한달' 걸렸는데 → LG는 5일만에 초고속 완료? 염갈량 '신의한수' 될까…"리오스, 내일 1군 등록한다" [잠실포커스]
- 4.'충격 7억 소멸' 한화 16승 특급 한국행 가능성은…"와이스 큰 기대 걸었는데 처참해" 美 맹비난
- 5.롯데, 20초 만에 3실책 어이가 없네.. 두산 김민석 2땅 치고 홈까지 → 사직에 도대체 무슨 일이 [부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