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유지태가 '쓰랑꾼'을 잇는 수식어를 탄생시킬 것을 예고했다.
17일 오후 tvN은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전희영 극본, 손정현 연출) 제작발표회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행사에는 손정현 감독, 유지태, 이보영, 박진영(GOT7), 전소니가 참석했다.
5년 전 '굿 와이프'를 통해 '쓰랑꾼'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던 유지태는 "배우들은 연기로 모든 것을 보이고 싶은 마음이 큰데, 제가 저희 하이라이트를 보면서 느낀 것은 '공백의 미'가 정말 크다는 거였다. '화양연화'만의 감성이 시청자 여러분들의 마음을 울리고 감성이 잘 전달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더불어서 가끔 웃는 재현의 웃음, 멋진 진영의 아우라가 시청자들을 울리게 하지 않을까 싶다"며 "저희는 '귀염귀염'일 거다. 저희 보시면 깜짝 놀라실 정도로 귀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 분)과 지수(이보영 분)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다. 인생에 또 한 번 찾아온 '화양연화'를 맞이한 두 남녀의 애틋한 감성 멜로를 그려낸다. 재현과 지수의 1990년대는 박진영과 전소니가 각각 연기한다.
'화양연화'는 25일 오후 9시 첫 방송 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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