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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홍석은 자택에서 쓰러진채 발견돼 구급차가 도착했지만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들은 고인의 사인이 심정지이지만 평소 지병이 없었기 때문에 정확한 확인을 위해 부검을 결정했다. 유족으로는 아내와 두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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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홍석은 1977년 MBC 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뒤 KBS2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을 비롯, MBC '연예의 기초', '베스트셀러 극장- 알 수 없는 일들', '한 지붕 세 가족', '내일은 잊으리', '최후의 증인' 등에 출연한 배우다. 뿐만 아니라 '야망의 25시', '아버지와 아들', '다녀왔습니다', '엄마의 방', '물보라', '거부실록', '행복을 팝니다' 등에서도 좋은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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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병원에 마련됐고 발인은 22일 오전 9시 30분 진행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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