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화양연화'가 첫 방송을 단 이틀 남겨두고 풋풋함 가득한 청춘들의 사랑을 예고, 시청자들의 마음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극본 전희영/ 연출 손정현/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 이하 '화양연화')은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 분)과 지수(이보영 분)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다. 극 중 박진영과 전소니는 각각 과거의 재현과 지수 역을 맡아, 떠올리기만 해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첫사랑을 그려낸다.
정의감 넘치는 법대생인 과거 한재현(박진영 분)과 부유한 집안 출신으로 피아노를 전공하는 과거 윤지수(전소니 분)가 서로의 삶에 스며드는 과정은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설렘을 자아낸다. 특히 좀처럼 곁을 내주지 않는 한재현이 윤지수에게 틈을 보이는 계기가 드러난다고 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아리방에서 무언가를 함께 감상하는 한재현과 윤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어둑한 분위기 속, 눈앞의 화면에 몰입한 듯 눈물을 글썽이는 윤지수와 무덤덤한 표정을 짓고 있는 한재현 사이의 미묘한 기류가 더욱 심장을 간질인다.
두 사람이 지닌 의외의 공통분모는 무엇일지, 이전까지 마치 다른 세계에 있는 듯했던 두 사람이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박진영과 전소니가 만들어낼 아름답고 가슴 먹먹한 청춘들의 로맨스가 기다려지고 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은 오는 25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tvN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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