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평균 치명률(사망률)이 23일 0시 기준 2.24%로 다소 늘었다. 이는 열흘전인 13일 2.06%보다 0.18%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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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만702명이며, 사망자는 240명이다.
사망률은 고령일수록 급격히 높아졌는데 80세 이상은 23.55%로 평균치의 약 10.5배이다. 80세 이상 확진자 5명 중 1명 이상이 사망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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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70대 10.03%, 60대 2.60%, 50대 0.77%, 40대 0.21%, 30대 0.18%의 사망률을 보였다.
연령대가 높을 수록 사망률이 높은 것은 평소 지병으로 면역력이 약해진데다 요양기관 등에서 집단감염이 이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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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대 이하에서는 사망자가 없었다.
아울러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의 완치율은 약 78%이상을 기록중이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에 걸렸다가 완치된 사람은 8411명으로, 전체 누적 확진자 1만702명의 78.59%를 차지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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