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SK 염경엽 감독이 옛 애제자였던 박병호와 반갑게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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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SK와 키움의 연습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SK 염경엽 감독이 그라운드에 나와 키움 선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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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감독은 특히 박병호와 긴 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누며 옛정을 되살리는 모습이었다. 염경엽 감독과 박병호는 2010년 LG 시절부터 코치와 선수로 인연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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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넥센으로 트레이드된 박병호가 국민타자로 성장해 2016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기까지 염경엽 감독과의 인연은 계속됐다.
염경엽 감독은 2016년을 마지막으로 넥센과 결별하고 SK 단장으로 옮긴 후 2019년 SK 감독으로 취임했다. 메이저리그 적응에 실패한 박병호는 2018년 키움으로 복귀해 세 번째 시즌을 맞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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