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국제축구연맹(FIFA)의 의무위원장이 당분간 축구를 재개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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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미러 등 영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셸 디후그 의무위원장은 최소한 9월 1일까지 축구를 재개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전세계는 아직 축구를 할 준비가 되어?지 않다. 빨리 상황이 바뀌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지금으로서는 인내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2차세계대전 이후 가장 극적인 상황이다. 지금 시기를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현실적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축구재개에 대한 전제조건을 달았다. 바로 '접촉 가능'이다. 디후그 위원장은 "접촉이 다시 가능해질 때가 되어야 축구를 할 수 있다. 축구는 접촉의 스포츠이다. 아직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테스트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 명이라도 양성 판정을 받으면 팀 전체가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돈의 문제가 아니다. 삶과 죽음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최근 독일과 이탈리아 등에서 일고 있는 축구 재개 움직임에 대해서는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당국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축구의 가장 기본적인 것은 룰을 지키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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