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완전무결한 동네 '병목안'에 살고 있는 '영지'는 등장만으로도 마을 어른들을 긴장 시키는 '어딘가 이상한 아이'다. 기발한 상상과 엉뚱한 행동으로 주위를 변화시키는 영지를 통해 어른들이 바라는 모습과 내가 원하는 모습 사이에서 고민하는 10대 초반 아이들의 혼란스러운 성장통을 함께한다.
Advertisement
생중계는 일요일인 5월 24일을 제외하고 모두 낮 1시30분에 실시한다. 각급 학교에서 국립극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여 수업의 일환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사전 신청을 한 학교에는 공연 정보가 담긴 예술교육 자료를 제공한다.
Advertisement
공연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전체 182석 중 41%에 해당하는 75석의 좌석만 사용하여 '거리두기 좌석제'를 시행한다. 또한 내방 관객들은 전원 발열 점검 및 마스크 착용, 문진표 작성, 손 소독제 사용 등을 의무화하여 보다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한다.
Advertisement
창작진으로는 '좋아하고있어'(2017)로 호평을 받은 김미란 연출을 비롯해 초연 당시 영지의 기묘한 환상 세계를 실감나게 표현하여 호평을 받은 무대, 소품, 오브제 등의 미술팀이 다시 한 번 뭉쳤다. 영지, 효정, 소희 역은 모두 새롭게 캐스팅하여 91년생 동갑내기 배우 세 명의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 줄 예정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