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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지난 2017년부터 해당 서비스를 제주에서 테스트 운영한 결과, POS 현금 인출 서비스를 통해 현금을 찾는 고객들이 ATM기를 이용하는 고객보다 하루 평균 4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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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는 바로 나타났다.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 첫 주(5.1~5.7) 사이에 POS 현금 인출 서비스 이용 건수가 전월 동기 대비 무려 30배나 치솟은 것이다. 서비스 도입 점포 수가 늘어난 것을 감안해도 점포당 이용 건수가 3배 이상 신장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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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 현금 인출 서비스의 수수료(800원)가 일반 ATM기 수수료(1,300원)보다 500원가량 저렴하다는 것도 흥행 요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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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공간적 제한으로 인해 ATM기를 운영할 수 없었던 점포도 해당 서비스를 통해 집객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또한, 상품 구매와 동시에 현금 인출이 가능해지는 만큼 추가 매출을 일으키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한편, CU는 변화하는 환경에 맞춘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선보이며 생활 속 만능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 POS 현금 인출 서비스 외에도 ▲ 편의점 무통장 송금 서비스 ▲ 잔돈(동전) 적립 서비스 ▲ 공공요금 납부 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