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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롯데의 추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김재환의 1타점 적시타로 7-5에서 8-5로 1점 더 달아났다. 뒤이어 오재원이 무사 1루 상황에서 바뀐 좌완 투수 구승민을 상대했다. 오재원은 2B1S에서 4구째를 타격했고, 이 타구가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이 됐다. 두산은 10-5, 5점 차까지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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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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