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v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메날두 대전'에 동참했다. 그의 선택은 메시였다.
영국 언론 미러는 13일(한국시각) '클롭 감독이 메시와 호날두 논쟁에 입을 뗐다. 클롭 감독은 두 선수와 맞붙은 경험이 있다'고 보도했다.
메시와 호날두. 두 선수를 비교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두 사람은 12개의 발롱도르 중 무려 11개를 나눠 가졌다. 팬들은 오랜 시간 누가 가장 위대한 선수인지 논쟁해왔다.
클롭 감독은 "나는 두 선수 모두와 경기를 해봤다. 사실 두 선수를 막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메시와 호날두 모두 오랜 시간 발자취를 남겼다는 공통점이 있다. 비슷한 잠재력을 가진 어린 선수들도 있었지만, 이 기간 동안 그렇게 해낸 것은 훨씬 더 믿기 어렵다"고 입을 뗐다.
선택은 단호했다. 클롭 감독은 "나는 메시를 꼽겠다. 메시의 신체 조건이 더 나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완벽한 선수를 그릴 수 있다면 아마도 호날두의 키와 스피드를 넣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늘 그 반대 편에는 작은 메시가 있다. 따라서 경기장에서는 메시를 조금 더 좋아한다. 물론 호날두도 믿을 수 없는 능력의 선수"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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