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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강기범(최진혁 분)은 루갈에 숨겨진 모든 비밀을 알게 됐다. 자신과 아내를 해친 배후에 최근철(김민상 분) 국장이 있다는 걸 알게 된 그는 분노로 흔들렸다. 강기범이 심리적으로 동요하자 '인공눈의 속삭임'도 다시 시작됐다. 인공눈은 죄 없는 루갈 멤버들과 사람들을 공격하라며 조종했고, 강기범은 살기를 띤 인간병기로 변해갔다. 그러나 멤버들의 끈질긴 설득은 강기범의 마음을 다시 움직이게 했다. 강기범은 일부러 한태웅(조동혁 분)을 불러내 격렬하게 맞붙었고, 뒷목을 내주어 인공칩에 충격이 가게 했다. 더는 제어할 수 없는 인공눈의 폭주를 멈추기 위한 선택이었다. 스스로 칩을 뽑아낸 강기범은 피를 토하며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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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선 루갈 본부를 습격한 황득구가 이광철을 공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곧 이광철이 황득구에게 납치됐다는 소식이 멤버들에게 알려지고, 의식을 잃은 채 황득구의 비밀 연구소에 있는 이광철의 모습도 포착됐다. 루갈 본부를 뒤집어놓은 그는 "네가 만든 장난감 루갈, 나에게도 꽤 유용했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져 궁금증을 자극했다. 그런 황득구를 쓰러뜨리기 위해 강기범은 최후의 일격을 준비한다. "이제 진짜 우리 미션 해야지. 황득구 어딨어"라는 강기범의 한 마디는 긴장의 끈을 팽팽히 당긴다. 치열하게 맞붙을 황득구와 루갈의 마지막 대결이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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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OCN 토일 오리지널 '루갈' 최종회는 오는 16일(토), 17일(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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