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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먼 단장은 ESPN 등 이날 자선 영상 통화에서 저지와 힉스 등 재활 중인 선수들에 대한 복귀 시점을 언급했다. 저지가 이번 여름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저지는 지난해 9월 19일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수비를 하다 갈비뼈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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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저지와 같은 슈퍼스타는 부상을 딛고 금방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 믿고 밖에도 그렇게 말한다. 저지는 작년 고통을 참아가며 뛰면서도 불평 한마디 하지 않았다"며 "스프링트레이닝에 와서 부상 사실을 털어놓았을 때 무척 놀랐다"고 전했다. 저지는 이달 말 CT 촬영을 통해 부상 부위 상태를 점검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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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시즌이 늦게 개막하는 만큼 부상 선수들이 회복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구단 입장에서는 더욱 완벽한 전력을 갖출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는 또다른 외야수 애런 힉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오른쪽 팔꿈치에 토미존 서저리를 받은 힉스는 올해 추가로 재활 기간을 벌어 정규시즌 개막에 온전한 상태로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캐시먼 단장은 "힉스의 회복 상태는 굉장히 놀랍다. 지금은 스윙과 캐치볼을 할 수 있는 상태다. 올 여름에 양키스타디움에서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장면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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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캐시먼 단장은 현재 메이저리그(MLB)와 선수노조(MLBPA)가 벌이고 있는 시즌 개막 협상이 원만히 타결될 것으로도 내다봤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