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최근 근황에 대해 "혼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동안 책을 7권 썼다. 힘든 시간을 이겨낼 수 있었던 이유가 책과 음악과 기도"라며 "내가 낸 책 제목이 '혼자 사니 좋다'인데, 이혼 권장 도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연예계 데뷔 과정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19세에 학원에 다녀오는 길에 화장품 회사 사진 작가에게 스카우트 돼 CF를 촬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는 서정희. 그는 "사진테스트를 마치고 사진찍은 결과물이 볼살이 통통해서 너무 아동틱하다 평가를 받았고 화장품 모델이 아닌 제과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서정희의 CF영상들이 공개됐고 모두 감탄했다.
Advertisement
그리고는 "결혼 생활에 후회는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만 이혼 과정이 만천하에 공개되고 그것에 대한 많은 오해와 편견 때문에 힘들었다는 서정희. 그는 "다시 올라오는 과정이다.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지만, 지금은 정말 행복하다. 사실 이혼하기 전에는 '여기서 나가면 난 죽을 것이다'라는 마음이었다. 가정을 지키지 못하는 죄책감에 살아선 안된다는 생각까지 들었다"며 "하지만 신앙의 힘으로 여기까지 오게 됐다. 무너지지 않고, 견고하게 중심을 잡고 바르게 설 수 있었다. 그리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커줘서 나에게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서정희는 다시 한번 자신의 결혼과 이혼에 대한 후회는 없다며 "열심히 살았고 헌신했고 열정적으로 살았고 사랑과 이별의 과정을 겪었기 때문에 그런 후회가 없다. 지금 너무 행복하다. 저는 지금이 딱 좋은 나이"이라며 "내가 지금 당당히 혼자 행복하다는 건 딸 동주 덕분"이라며 웃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