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화 이글스가 김문호의 2점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22일 창원NC파크에서는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첫 대결이 진행중이다.
한화는 1회초 선두타자 정은원이 안타를 치고 출루했고, 뒤이어 2번타자 김문호가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2점포를 터뜨렸다.
한화로선 시즌 8번째 팀 홈런이다. 한화는 이번주 KT 위즈 전에서 이해창과 이성열, 노시환이 홈런을 터뜨린 데 이어 이날 김문호마저 홈런포를 가동했다.
창원=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