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최근 결혼발표를 한 신화의 전진이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예비 신부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전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쑥쓰러운 표정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한 전진은 미모의 연하 예비신부에 대해 입을 열었다.
현재 연애 3년 차라는 전진은 승무원 출신 여자친구에 대해 친한 후배의 지인이어서 알게 됐다. 첫 눈에 반했다. 말투와 행동이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나 싶었다. 별명이 여신이자 천사라더라. 직장 사람들이 그렇게 부른다"고 자랑했다.
이어 '휴대폰 속 저장명'에 대해서 전진은 "'행복할 내 여자'라고 저장해놨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그랬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결혼 발표를 하려고 한 건 아니었다는 전진.
신화 멤버들의 반응도 전했다. 그는 "얼마 전에 신화 회의를 했는데 '새신랑'이라며 반기더라. 축가 부탁은 아직 안했다. 사회는 신혜성씨가, 덕담은 김구라씨가 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진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돼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다"며 "앞으로도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진의 예비 신부는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알려진 바 없다. 전진은 신화 멤버 중에 에릭 다음으로 두 번째 유부남이 된다. 에릭은 지난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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