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클롭 감독님, 베르너 좀 더 일찍 데려갈 수 없나요?"
마인츠의 하소연이었다. 마인츠는 또 한번 티모 베르너에 울었다. 마인츠는 24일 열린 라이프치히와의 독일 분데스리가 27라운드에서 0대5로 대패했다. 베르너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베르너는 이날 해트트릭으로 마인츠 상대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베르너는 최근 마인츠전 8경기서 13골-7도움이라는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베르너라면 치가 떨리는 마인츠는 구단 공식 트위터에 재밌는 멘션을 남겼다. "클롭 감독님, 베르너 좀 더 일찍 데려갈 수 없나요?" 베르너는 다음 시즌 리버풀행이 유력하다. 리버풀도, 베르너도 모두 원하고 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베르너와 화상전화를 할 정도로 베르너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마인츠는 구단 레전드인 클롭 감독을 향해 애교있는 바람을 드러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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