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NC 다이노스 나성범이 올 시즌 첫 멀티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5, 6호 홈런이다.
나성범은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홈런을 쏘아 올렸다.
나성범은 0-0으로 맞선 1회말 1사 1루 기회에서 정대현의 가운데 몰린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훌쩍 넘겼다. 맞는 순간 홈런을 직감할 수 있었다. 나성범의 통산 150호 홈런. KBO리그 역대 47번째 기록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나성범은 팀이 3-5로 뒤진 5회말 2사 후 호투하던 임규빈의 낮은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우중간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나성범이 2홈런을 몰아치면서 NC도 4-5로 끈질기게 추격하고 있다.
창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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