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 통산 최다골 주인공 앨런 시어러(잉글랜드 출신)가 프랑스 축구 스타 킬리안 음바페(22)에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권했다. 그 중에서도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국부가 투자될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추천했다. 시어러 역시 현역 선수 시절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다.
시어러는 최근 프랑스 카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음바페가 왔으면 좋겠다. 그의 빼어난 기술, 젊은 나이, 득점력은 EPL에 많은 플러스 작용을 할 것이다. 그를 데려올 수 있는 팀은 뉴캐슬이다"고 말했다.
음바페는 현재 세계에서 시장 가치가 가장 높은 선수다. 1억8000만유로에 달한다. 그런 음바페를 수많은 빅클럽들이 데려오고 싶어한다.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가 대표적이다. 카타르 자본이 투자돼 있는 파리생제르맹은 음바페를 빅클럽에 빼앗기고 싶어하지 않는다.
뉴캐슬의 새로운 사우디 오너는 강팀을 만들기 위해 선수 영입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미 EPL에선 뉴캐슬이 '제2의 맨시티'가 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UAE 자본이 투입된 맨시티는 10년 만에 빅클럽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음바페가 이적할 경우 최고 이적료 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다고 본다. 현재 이적료 기록은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가 2017년 여름 바르셀로나에서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할 세웠던 2억2200만유로였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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