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K-스타트업 위치정보 우수 비즈니스 모델 발굴 프로젝트'에 참가할 예비 창업자 및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방통위에 따르면 프로젝트는 '위치기반 서비스 공모전'과 '클라우드 인프라 지원 사업'으로 나뉘며 총 35곳의 기업·스타트업을 선발한다. 지난해보다 모집 대상이 5곳 늘었다. 총상금 규모도 7200만원에서 1억1000만원으로 증액됐다.
위치기반 서비스 공모전은 기업 부문 17곳, 예비 창업자 3곳을 모집한다. 상금과 마케팅·홍보, 특허 출원, 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클라우드 인프라 지원 사업은 기획·개발 단계에 있는 사업자를 15곳 모집한다. 선정된 어베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보안성 강화 컨설팅 등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프로젝트 참여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기획·개발 중이거나 사업화 중인 예비 창업자나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K-스타트업 위치정보 우수 기업 발굴 프로젝트 운영 사무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방통위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이 이뤄짐에 따라, 5G, AI 등 신기술과 융합된 서비스 및 비대면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위치정보 산업 육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이 창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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