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자타공인 '케미 제조기'로 불리는 배우 박신혜가 생존 스릴러 영화 '#살아있다'(조일형 감독, 영화사 집·퍼스펙티브픽쳐스 제작)를 통해 다시 한 번 흥행 케미 공식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상속자들' '닥터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영화 '형' 등 매 작품 상대 배우와 인상적인 호흡을 맞추며 명실상부 케미 제조기로 자리매김한 박신혜가 '#살아있다'에서 유아인과 신선한 시너지를 완성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담대하고 차분하게 자신만의 생존 전략을 계획하는 또 다른 생존자 유빈 역으로 분한 박신혜는 유일한 생존자 준우 역 유아인과 함께 긴장감과 웃음을 오가는 특별한 생존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성격과 스타일은 다르지만 생존에 대한 절박함과 의지만은 한마음인 준우와 유빈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고군분투하는 과정은 예측불가 전개로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극과 극의 성격에서 비롯된 의외의 웃음과 케미로 '#살아있다'만의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살아있다'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 박신혜에 대해 유아인은 "박신혜가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현장에서 여러 번 감탄했다. 치열하게 생존하는 과정뿐만 아니라 준우와 유빈의 케미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박신혜는 "유아인과 서로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영화가 더 풍성해지는 느낌이었다. 각 캐릭터가 서로 다른 면을 채워나가는 케미가 좋았던 것 같다"고 전해 두 배우의 호흡을 더욱 기대케 했다.
이렇듯 '#살아있다'에서 유아인과 특별한 생존 케미를 완성한 박신혜는 올여름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전망이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아인, 박신혜가 출연하고 조일형 감독의 첫 장편 상업 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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