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 부부가 결혼과 동시에 임신, 겹경사를 알렸다.
김보미 소속사 이엘라이즈 측은 8일 오전 스포츠조선을 통해 "김보미, 윤전일 부부가 지난 7일 결혼식을 올리고 최근 임신 소식을 함께 전했다. 김보미는 임신 15주 차를 맞았고 당분간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보미와 윤전일 부부는 지난해 9월 공개 열애를 시작해 올해 4월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발레 공연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 백년가약을 맺게 된 것.
당초 김보미와 윤전일 부부는 4월 26일 결혼식을 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7일로 미루게 된 것. 지난 7일 결혼식을 올린 후 김보미는 SNS에 "결혼식 잘 끝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다. 오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우리 부부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김보미의 결혼 소감에 배우 유소영, 신소율 등 동료들은 "너무너무 축하축하" "세상에 사랑한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축하하기도 했다. 배우 남보라는 김보미 윤전일 커플의 결혼식 사진을 올리며 "행복해야 돼 언니야"라는 글을 게재,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배우 김보미는 2008년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 '별에서 온 그대', '데릴남편 오작두' 등의 드라마와 영화 '써니'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KBS2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 역을 맡아 발레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발레리노 윤전일은 국립발레단과 루마니아 국립오페라발레단에서 무용수로 활약했다. 2014년 Mnet '댄싱9 시즌2'에 출연해 우승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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