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한화 이글스를 제압하며 4연승에 성공한 롯데 자이언츠 허문회 감독은 아드리안 샘슨의 첫승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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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가진 한화전에서 9대3으로 이겼다. 선발 투수 아드리안 샘슨이 6⅔이닝 3실점을 기록했고, 타선은 4회 4점을 비롯해 5회 3점, 6회 1점 등 중반에 점수를 몰아치면서 한화를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KT 위즈와의 지난 주말 3연전을 싹쓸이했던 롯데는 이날 다시 승리를 챙기면서 시즌전적 15승15패, 5할 승률에 재진입 했다.
허 감독은 경기 후 "샘슨의 시즌 첫 승을 축하한다. 올 시즌 가장 많은 96구를 소화했는데, 안정적인 피칭이 인상적이었다. 타선 역시 점수를 내주고 필요한 상황에 잘해줬다. 특히 맹활약한 오윤석, 김준태를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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