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tvN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에서 문세윤의 비만 유전자 검사 결과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월) '몸의 대화'에서는 게스트 나르샤가 스튜디오를 찾았다. 나르샤는 "꾸준한 운동을 하려고 한다. 그리고 영양제에 관심이 많은 남편 덕분에 지금 영양제를 12가지 정도 먹는다"고 평소 건강관리 방법을 밝혀 이목을 끈 것. 이에 전현무는 영양제 사랑으로 유명한 신현준을 들며 "여자 신현준"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현대인의 적인 '비만'을 주제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전문의들은 "비만의 경우 수명이 단축될 수 있다"며 비만이 뇌졸중, 당뇨, 고혈압, 치매, 지방간, 우울증 등 다양한 질환의 직간접적 원인이라고 말해 경각심을 높였다.
이어서는 출연자들의 비만 유전자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공개 전 전현무, 문세윤, 홍신애가 중점 관리 대상일 것으로 예측했으나 결과는 그야말로 대반전이었다. 문세윤이 유전적으로 비만 가능성이 낮고, 전현무와 이지혜, 나르샤가 비만 가능성이 높은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목된 것. 충격에 빠진 출연자들에게 염근상 전문의는 "문세윤 씨는 정말 노력해서 살이 찌신 것"이라며 "그만큼 운동하고 식이조절을 하면 살이 쉽게 빠질 수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이 밖에도 홍신애는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를 갈아 만든 ABC주스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3주 동안 매일 아침 ABC주스를 마셨다는 홍신애는 허리둘레가 무려 11cm나 줄었음을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움에 빠뜨린 것. 홍신애는 "평소 먹는 것은 그대로 먹으면서 다이어트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증폭시켰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나르샤는 "오늘 몰랐던 유전자를 새로 알게 돼 놀랍다"며 "다이어트를 평생 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문세윤 씨가 이렇게 부러울 수가 없다"는 재치 넘치는 소감을 전했다.
tvN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질병을 예측하고 예방 솔루션을 제시하는 평생 질병 예측 토크쇼다. 매회 MC 전현무, 이지혜, 문세윤, 홍신애와 게스트의 유전자 검사를 실시, 전문의들과 함께 질병을 심도 있게 파헤치고 솔루션을 제시한다.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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