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김용희가 최강희가 뒤쫓던 마이클로 밝혀졌다.
9일 방송된 SBS '굿 캐스팅'(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제작 (주)박스미디어)에서 옥소장(김용희 분)이 찬미(최강희 분)가 쫓던 마이클로 밝혀졌다.
국정원 요원들을 살해하고, 불법 무기 거래를 해오던 미스터리 테러조직의 수뇌부 마이클이 일광하이텍 연구소장 옥철로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했다.
어리숙하고 순해보이는 옥소장 캐릭터 이면 뒤에 살인을 저지를 때 나오는 섬뜩한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선 옥소장이 자신의 휴대폰으로 마이클 행세를 한 서국장(정인기 분)을 살해하는 충격적인 심멎 엔딩이 그려졌다. 또한 찬미가 마이클을 기억해내며 옥소장의 뒤를 쫓기 시작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옥소장은 그동안 예은(유인영 분)의 컴퓨터를 역해킹해 탁본부장(이상훈 분)과 접선하는 정보를 빼내는 한편 찬미에게 총을 쏴 중상을 입히기도 했다. 또한 정신병원에 감금중이던 피철웅을 죽인 범인 역시 최강 빌런 마이클 옥소장으로 드러났다.
한편, 마이클은 3년 전 부산에서 예은의 남편 권민석(성혁 분)을 살해하고 도주중 찬미에게 총을 맞아 어깨에 부상을 입었다. 도주중 마이클은 휴대전화를 분실했고, 휴대전화 속 거래내역이 들어있는 음성파일을 입수한 서국장은 자신이 마이클 행세를 하며 진짜 마이클인 옥소장과 거래를 하려했던 것이다. 이에 마이클은 일광하이텍에 연구소장으로 잠입하며 큰 거래를 준비하고 있었던 것이다.
'굿 캐스팅'은 매회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와 사회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시청률 9.3%(이상 닐슨코리아 수도권, 2부 기준)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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