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10일 KIA 타이거즈-KT 위즈전이 열릴 수원에 비가 내리고 있다. 흩날리는 수준이다.
이날 선수들이 훈련할 때부터 날씨는 잔뜩 흐렸다. 구름이 많았다. 비 예보가 있었다. 오후 6시부터 강수확률은 60%였다. 강수량은 0.1~1.0mm.
수원에는 오후 6시 현재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 그러자 KT 구단은 내야에 방수포를 덮은 상황이다.
이날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 11일 더블헤더가 열리게 된다. 시즌 두 번째 더블헤더. 시즌 첫 번째 더블헤더는 지난달 16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LG 트윈스전이었다. 수원=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