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대종상 영화제 현장 속 배우들이 소감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대종상 영화제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대종상 영화제'에는 MC 이휘재 한혜진부터 다양한 배우들이 줄지어 입장했다.
이날 리포터는 정해인과 만나 "어떻게 하면 해인씨처럼 멋있을 수 있냐"고 물었고, 정해인은 "건강한 음식 먹고 술 안마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면 된다"고 모범적인 답을 내놓았다.
데뷔 7년 차에 신인상 후보에 오른 정해인은 "상 주시면 감사히 받겠다"고 말했고 대종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정해인은 "많이 무겁다. 어깨가 무거운 것 같다. 받고 나서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집에 가서 운동해야겠다"고 말했다.
영화 '기생충'으로 시상식에 참석한 이정은은 "봉준호 감독님 또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며 손가락 하트로 인사했다. 해외에서도 큰 성과를 낸 '기생충'은 대종상에서도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시나리오상, 여우조연상, 음악상을 받았다. 이정은은 "저희가 앙상블이 좋았기 때문에 주신 상이라 생각한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배우만큼이나 관심을 받은 박봄은 "오늘 축하무대를 부르러 왔다. 오늘 상큼하게 부르고 가겠다"고 전했다.
탑클래스 배우 이병헌도 등장했다. 이병헌은 "수상보다 모두들 건강하십시오"라고 인사했고, 영화 '백두산'으로 벌써 3번째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이벙현은 "저희 아들과 아내가 생각난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여우주연상은 '82년생 김지영' 정유미가 수상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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