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재개를 앞두고, 역시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최종 순위다.
코로나19로 강제 휴식기를 가진 올 시즌 EPL. 무려 3개월여간 시즌을 중단했던 EPL은 멈췄던 시계를 다시 돌린다. 18일 애스턴빌라와 셰필드 경기를 시작으로 남은 92경기를 모두 소화한다.
역시 관심의 초점은 최종 순위다. 팀 당 남은 경기는 9경기. 이 경기에 모든 사활이 걸려 있다. 우승은 어차피 리버풀의 몫이겠지만, 남은 유럽챔피언스리그 티켓, 유로파리그 티켓, 그리고 강등팀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그 답을 찾으려는 영국 언론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각 언론사마다 슈퍼 컴퓨터를 동원해 최종 순위를 예상하고 있다. 이번에는 더선 차례였다. 더선은 11일(한국시각) 세계 최대 스포츠 데이터 회사인 스포츠레이더와 손을 잡고, 남은 시즌을 시뮬레이션 해봤다.
일단 리버풀을 제외하고, 2위부터 맨시티, 레스터시티, 첼시 순이었다. 맨유는 셰필드를 골득실로 제치고 5위에 올랐다. 맨시티의 징계 여부에 따라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도 가능했다. 토트넘과 아스널은 나란히 8, 9위에 머물렀다. 강등권은 노리치, 본머스, 애스턴빌라의 몫이었다. 왓포드가 살아난다고 슈퍼컴퓨터는 예측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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