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문화재청이 진행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빛을 만드는 사람들' 프로젝트에 내레이션 참가자로 요청받았다.
지난 11일 문화재청은 공식 SNS 계정에 "태형님, 함께 할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라는 글로 뷔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앞서 문화재청은 '2020년 국민참여 천연기념물 동물 스토리텔링 내레이션 참가자' 모집 공고를 나며 목소리 기부자를 찾아나선 바 있다.
문화재청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천연기념물 동물 점자감각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책에 들어갈 스토리텔링 내레이션의 #목소리기부자를 찾습니다"라는 글로 재능기부를 할 인물을 찾았다.
현재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천연기념물(동물) 소개용 점자감각책 제작을 위해, 책에 들어가는 내레이션 프로젝트 '빛을 만드는 사람들'에 참여할 목소리 기부자 50명을 모집 중이다.
'빛을 만드는 사람들' 프로젝트는 문화재청 정부혁신 과제로 추진 중인 '천연기념물 동물 입체형 멀티미디어 점자감각책 발간'의 일환으로 평소 자연유산을 체험하기 어려운 시각장애인에게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다양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동요와 민요를 곁들여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사회공헌 계몽 프로그램이다.
목소리 공모자들의 녹음 파일을 심사할 심사위원단은 시각장애인들로 구성할 예정이며 선정된 50명의 목소리는 오는 10월 완성되는 입체형 멀티미디어 점자감각책과 모바일 소리책에 삽입돼 취약계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쓰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4일 오후 6시 온라인 실시간 라이브 공연 '방방콘 The Live'를 진행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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