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창원 코멘트] '쐐기 3점포' 알테어 "야수 미팅 공부가 효과적이었다"

by 선수민 기자
2020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9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렸다. 2회초 1사 1, 2루 NC 알테어가 1타점 안타를 치고 나가 기뻐하고 있다. 대구=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0.05.29/
Advertisement

[창원=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애런 알테어가 맹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Advertisement

알테어는 1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8번-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단타, 3루타, 홈런을 때려냈다. 사이클링 히트에 2루타 딱 1개가 부족한 활약이었다. NC는 타선의 힘을 앞세워 9대5로 승리. 2연패에서 탈출했다.

알테어는 2회말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3-3이 된 4회말 1사 1루에서 좌중간 안타를 때려냈다. 기회를 연결시켰고, 이후 NC는 박민우의 희생플라이로 리드했다. 5-3이 된 6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중월 3루타를 쳤다. 이어 김찬형의 좌중간 적시타로 가볍게 득점했다. 그러더니 7회말 2사 1,3루에선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날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알테어는 35타점으로 멜 로하스 주니어(KT 위즈·36타점)에 이어 이 부문 2위로 올라섰다.

알테어는 경기 후 "오늘 경기 역전승을 해서 기분이 좋다. 어제 점수를 많이 내준 경기라 아쉬웠는데, 오늘은 좋은 흐름으로 분위기를 가져온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홈런은 좋은 공을 치려고 노리고 있었는데, 다행히 결과가 홈런으로 이어졌다. 평소에 야수 미팅을 통해 타팀에 대한 내용을 공부해왔다. 이 부분들이 좋은 효과로 나오고 있다"고 했다.


창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