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티캐스트 E채널의 자체 제작 프로젝트 정점에 선 '찐한친구'가 수요일 밤 예능으로 정규 편성됐다.
'찐한친구'는 7월 8일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E채널에서 방송된다. 하하, 김종민, 양동근, 장동민, 송재희, 최필립 등 베일을 벗은 라인업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찐한친구'는 찐우정 버라이어티를 표방한다. 여섯 명 모두 1979년생, 42세 동갑내기 절친이자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스타들이라서 더욱 흥미롭다.
이날 공개된 첫번째 티저 영상부터 강렬하다. 멤버들의 화려했던 20, 30대 시절이 비춰지더니 "여긴 다 꼰대야"라는 하하의 하소연으로 시작된다. 그러면서 "김종민은 웃겨! 워낙 XX이니까"라며 절친이라서 가능한 독설이 쏟아진다. 장동민은 "우리 때는, 나 때는 질서가 있었고 이 XX야"라고 버럭하며 '라떼 마니아'를 자처한다.
김종민 역시 "하하가...얼굴은 좀 아닌 것 같다"라고 화답했고, 최필립은 "재희보다는 제가 재미있는 것 같다"고 디스전을 이어갔다. 그러자 송재희로 넘어간 화면은 "깝치는 사람 별로 안 좋아한다"고 말해 부드러운 이미지와 전혀 다른 반전의 모습을 보여줬다.
세월의 흐름 앞에 선 42세 아재들의 현실적인 속마음도 이어졌다. 미혼인 김종민 "장가 가야되는데 언제가지? 겁나서 뛰어들지 못하고 있다"고 결혼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반대로 세 아이와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는 양동근은 "애들 가방 챙기고, 등하교 시키고, 개똥 치우고, 아기 똥(기저귀) 갈고…"라며 육아에 지친 하루를 나열했다.
"결혼하고 5kg가 쪘다"는 최필립은 "나도 아저씨가 돼 가는구나"라면서, 송재희는 "요즘은 친구들 안 만난다"며 아재화 되는 자신들의 모습을 토로했다.
'찐한친구'는 MBC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나는 가수다' 등을 연출한 이병혁 PD, 전세계 PD가 티캐스트 이적 후 처음으로 만드는 야심작이다. 강렬한 첫 티저 영상처럼 예측 불가한 여섯 멤버들의 현실 케미가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다. 이들의 좌충우돌 찐우정 이야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7월 8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베일을 벗는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
솔비, 톱스타와 열애 고백 "나보다 돈 잘 벌어, 잘 산다" ('비보티비') -
'이지혜 남편' 문재완, 위고비 3주만에 효과 대박 "계속 먹는데 4kg 빠져" -
한고은, '7년 무직' ♥남편에 속마음 밝혔다..."배우 업계서는 날 부러워할 것" -
성시경, 한 달 '극한 다이어트'하더니 반쪽 됐다.."달라진 모습 보여주고파" -
'148kg→78kg' 미나 시누이, 단 5일만에 5kg 감량..."정체기 탈출" -
'73kg' 랄랄, 4kg 감량+부기 빠지니 딴 사람 "살 엄청 빠져보여" -
김미화, '43세 발달장애 子' 걱정에 눈물 "누가 자식을 먼저 보내고 싶겠나" ('특종세상') -
빅마마 이영현, 애 둘 낳고 33kg 감량 "초등학생 한 명 빠져나가"
- 1.美 권위 매체, "일본은 감독 바꾸고, 한국은 그대로 나아가라" → '팀 코리아' 언젠간 돌아온다! 호평
- 2.'고의 태클에 격분한 손흥민, 가해 선수와 바로 충돌' 英 '더 선'까지 자세히 주목했다..'스마일 맨'의 발목이 위험하다
- 3.[공식발표] '와 외국인 교체 초강수' 2m4 쿠바 국대 영입…대한항공, 5번째 통합 우승 진심이다
- 4.마이애미까지 갔는데 WBC 등판 '0'…"솔직히 화가 났다" 11승 좌완의 서러움 폭발 [인터뷰]
- 5.'봄의 롯데'는 베네수엘라도 이길 것 같다...2위 두산 꺾고, 파죽의 무패 행진 [부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