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또 한 명의 아시아 스타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볼 수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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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라디오방송 '토크스포츠'가 14일 '이란의 메시' 사다르 아즈문(25·제니트)의 아스널 이적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계약기간을 1년 남겨둔 피에르 오바메양(30·아스널)이 다음 이적시장에서 아스널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런던 클럽은 대체자 물색에 나섰다. 아즈문은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주요 타깃이다. 이미 아즈문의 영입을 두고 제니트와 협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2018년 루빈 카잔에서 제니트로 이적한 아즈문은 45경기에서 26골을 넣는 활약으로 유럽 빅클럽의 주목을 끌었다. 올시즌 중단 전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에서만 두자릿수 득점(10)을 올렸다. 일부 매체에선 '이란의 메시'라는 별명을 달았지만, 체격이나 플레이 스타일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와 더 비슷하다. 이적료 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가 매긴 아즈문의 시장가치는 1천450만 유로(약 198억원). 이란 대표로 A매치 50경기 출전 32골을 기록 중인 아즈문은 지난달 나폴리와 연결됐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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