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빈우의 근황이 공개됐다.
15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꾸리 위 #우리딸이좋아하는꼬꾸리 #저도한번앉아봤습니다 #잠시여 #애둘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코끼리 동상 위에 올라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으며, 특히 민소매와 반바지를 입고 있어도 굴욕 없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김빈우는 SNS를 통해 "임신했을 때 아주 그냥 마음 놓고 먹었다가 25kg 찍고 다시 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오는 데에는 남 모르는 노력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유지어터의 길로 들어선 지는 6개월이 넘었다. 둘째 아이를 출산하고 75kg까지 쪘던 몸무게에서 현재는 55kg~56kg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라며 다이어트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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