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어진 한화 이글스가 색다른 라인업을 선보인다. LG는 라모스 복귀 전까지 김호은이 1루를 책임질 에정이다.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는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시즌 4차전 경기가 열린다.
이날 경기에 앞서 LG는 부상을 입은 김민성과 최근 부진했던 이상규 등 4명의 선수를 1군에서 말소했다. 대신 선발 정찬헌과 불펜 이우찬, 내야수 손호영과 신민재를 올렸다.
LG는 1번 이천웅(중견수) 2번 오지환(유격수) 3번 김현수(좌익수) 4번 채은성(우익수) 5번 박용택(지명타자) 6번 김호은(1루) 7번 유강남(포수) 8번 정주현(2루) 9번 구본혁(3루)이 출격한다.
류중일 감독은 부상중인 라모스에 대해서는 "현재 배팅훈련에는 참여하고 있다. 오늘 내일 상태를 보고, 18일쯤 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화는 1번 이용규(중견수) 2번 양성우(좌익수) 3번 정은원(2루수) 4번 김태균(지명타자) 5번 노태형(1루수) 6번 호잉(우익수) 7번 최재훈(포수) 8번 노시환(3루수) 9번 조한민(유격수) 라인업으로 경기에 임한다. 정은원 김태균 노태형의 클린업 트리오가 인상적이다. 정은원과 노태형은 올시즌 처음으로 클린업에 기용됐다. 반면 호잉은 6번으로 타순이 조정됐다.
최원호 감독 대행은 "호잉이 코치진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 (부진을 탈출할 방법을)함께 고민 중이다. 우선 타순부터 조정해보기로 했다. 뒷타자가 중요할 것 같아 최재훈을 7번에 뒀다"면서 "조한민은 하주석이 없을 때는 계속 주전으로 기용하려고 한다. 장기적으로 육성해야될 선수"라고 강조했다.
대전=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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