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 시대의 가장 논쟁적인 감독, 라스 폰 트리에의 대표작들을 모두 모아 상영하는 '라스 폰 트리에감독전: 현실과 상상, 그 경계에서'가 기획전 개최를 알리며 공식 포스터와 트레일러를 함께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자유롭고 극단적인 상상력으로 전세계를 놀라게 한 '문제적 감독'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대표작들을 만날 수 있는 '라스 폰 트리에 감독전: 현실과 상상, 그 경계에서>가 6월 25일(목)부터 7월 7일(화)까지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예술, 그리고 그것을 만드는 것에 대한 논의가 어느 때보다도 조심스럽고 복잡해진 오늘날, 예술의 자유를 옹호하고 검열을 반대해 온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은 언제나 충격적이고 파격적인 소재로 문제작들을 발표하며 영화계를 놀라게 했다."라스 폰 트리에의 게임은 종종 우리를 괴롭히기 위한 것인지, 즐기라고 유혹하는 것인지 종잡을 수 없다"는 정성일 영화평론가의 말처럼,라스 폰 트리에가 만들어내는 매혹적이지만 암울한 분위기의 영상과,선악의 아슬아슬한 경계에서 줄타기를 하는 이야기는 탄성과 야유를 함께 자아내며 논쟁의 중심에 서있다.
언제나 자유롭고, 때로는 극단적인 상상력의 통로가 되어 왔던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작품들을 통해 거의 4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구축해 온 라스 폰 트리에의 고유한 왕국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획전을 마련한다. 사랑과 구원, 종교적 정화의 의미를 미묘하게 담아낸 영화 '브레이킹 더 웨이브'부터 영화의 순수성과 사실성을 강조한 '도그마 원칙'을 앞세워 제작한 '백치들', 미국 사회에 대한 코멘트인 '도그빌'과 그 후속작 '만덜레이', 그리고 우울 3부작으로 불리는 '안티크라이스트'와 '멜랑콜리아', '님포매니악 감독판 Vol. 1&2'까지, 끊임없이 변화를 주면서 다양한 한계에 도전하는 감독의 면모를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가장 감각적이고 파격적인 작품으로 손꼽히는 작품 '님포매니악 감독판 Vol. 1&2'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그간 스크린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무삭제 '감독판'으로 상영될 예정으로 관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기획전 개최 고지와 함께 기획전의 얼굴이 될 강렬한 이미지의 포스터와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라스 폰 트리에의 대표작인 '도그빌'과 '멜랑콜리아'의 가장 상징적인 장면들로 완성한 포스터는 라스 폰 트리에 감독 특유의 시그니처까지 한데 섞이며 하나의 강렬한 이미지를 전달,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강한 개성을 잘 포착하고 있다. 또한, 몽환적인 음악과 그로테스크한 이미지로 가득 찬 트레일러는 작품 별로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긴 장면들로 구성되어 다가올 상영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
'박수홍♥' 김다예, 독기 품은 '33kg 감량' 비법 "위고비 없이 뼈말라 가능" -
김미화, '43세 발달장애 子' 걱정에 눈물 "누가 자식을 먼저 보내고 싶겠나" ('특종세상') -
'생활고' 김숙, 결국 출연료 턱없이 적은 '무한걸스' 출연 "송은이가 100만원씩 보태줘" -
공항서 '강강술래'라니..하츠투하츠, 과잉 경호 논란 "대통령도 이렇게 안 해" [SC이슈] -
김성은, ♥정조국 없이 '16년 독박 육아' 눈물 글썽 "3명 키우느라 벅차" -
'16kg 감량' 한혜연, '44kg 몸매'에 미니스커트가 찰떡 "존재감 말도 못해" -
'52세' 김성수, ♥12세 연하 박소윤과 100일 만에 드디어...첫 스킨십 성공 -
"연예인이랑 술 마셔봤어?"…유명 男 개그맨, 성폭행 재판 후 팬미팅[SC이슈]
- 1.'번번이 늦더니만…' 개막이 가까웠나, 홈런 타이밍 완벽 부활, 요미우리 출신 상대 120m 첫 당겨친 홈런
- 2."충격!" '日, 수준이 다르다' 韓 정면충돌, 조 2위로 밀려나고도…호주 '일본, 시작부터 압도적 강함' 극찬 폭발
- 3."도하 참사로 월드컵 못 나갔다" 직접 아픈 기억 꺼낸 日 모리야스 감독, '日 홍명보' 응원 받고 WC 우승 재다짐
- 4.[현장인터뷰] '7연승' 소노vs'완전체' KCC...승부처는 초반 "기 살면 무서워진다"
- 5.'대안 부재' 토트넘, '소방수' 투도르 경질 분위기 변화 감지, 일단 유임 주말 승점 6점짜리 노팅엄전 보고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