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골프코리아가 오는 24일 베스티셀링 라인업 프레스티지오의 11번째 모델인 올뉴프레스티지오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남녀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아이언이 모두 출시된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새로운 기술력으로 재해석 한 제품.
세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다단계 리플로구성된 곡면의 3D 웨이브페이스 설계, 둘째, 안정 성능 및 저중심 설계를 위한 메탈릭 카본 크라운, 셋째, 볼 초속 불균형을 안정시키는 서클웨이트 설계다.
이 세 가지 특징을 통해 높은 반발력과 이상적인 탄도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일반 카본보다 1.5배 강한고강도 메탈릭 카본을 사용, 좌우 관성모멘트를 8% 확대시켰고, 스피드와 비거리를 늘린다.
아이언에는 업계 최초로 2개의 고순도 텅스텐을 토우와 힐에 분할해 접합했고, 고강성 커스텀 450으로 임팩트 시 높은 탄도와 긴 비거리를 만들어낸다.
마제스티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런칭 프로모션을 24일부터 진행한다. 드라이버를 구매시 휠 항공커버를 증정하고,아이언세트를 구매시 캐디백과 보스톤백을 무료 증정한다. 이벤트는 마제스티골프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