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SK 와이번스가 이틀 연속 같은 라인업을 가동한다.
SK는 1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KT 위즈와 시즌 2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SK는 김태훈이 선발로 등판한다. 패배를 설욕해야 하는 SK다. 전날 열린 KT와의 1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5대6으로 패했다. 타자들이 끝까지 집중력있는 플레이를 보여줬지만, 필승조 서진용과 하재훈이 실점을 허용하면서 결국 1점 차 석패를 떠안았다.
SK는 전날과 같은 선발 라인업을 가동한다. 최지훈(우익수)-고종욱(지명타자)-최 정(3루수)-제이미 로맥(1루수)-정의윤(좌익수)-김강민(중견수)-이흥련(포수)-최준우(2루수)-김성현(유격수) 순서다.
SK가 같은 라인업을 가동하는 것은 올 시즌 두번째다. 16일까지 36경기에서 35개의 각기 다른 라인업을 쓸 만큼 변화가 많았지만, 이번에는 같은 라인업으로 응집력에 기대를 건다.
인천=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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