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누가 1992년 이후 EPL 최고의 감독일까.' 이 물음에 영국 일간지 더 미러가 답했다. 이 매체 선정 1위는 맨유의 레전드 사령탑 알렉스 퍼거슨 경이었다. 퍼거슨 감독은 여러 설명이 필요없는 사령탑이다. 무려 27년 동안 맨유 지휘봉을 잡았고, 13번 정규리그 타이틀, 유럽챔피언스리그 두차례 우승했다. 컵대회 우승도 많다. 축구 역사상 위대한 감독 중 한명으로 통한다. 그의 지도 아래 수많은 월드 스타들이 탄생했다. 박지성도 그 중 한명이다. 2013년 스스로 맨유 사령탑에서 물러났다. 그후 지금까지 맨유는 정상 궤도에 진입하지 못하고 있다.
2위는 아스널 감독으로 22년 동안 장기 집권했던 아르센 벵거가 꼽혔다. 젊고 유망한 선수를 키워내는 데 일가견이 있었다. 2018년 아스널 감독에서 물러났다.
3위는 현재 토트넘 감독인 조제 무리뉴다. 이미 첼시, 맨유를 이끌었고, 토트넘이 EPL 세번째 팀이다.
4위는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고, 5위는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이다. 6위는 레스터시티의 동화같은 우승을 이끌었던 이탈리아 출신 명장 라니에리 감독이다.
7위는 블랙번 뉴캐슬 그리고 리버풀을 이끌었던 케니 달그리시 감독이고, 8위는 첼시에 이어 에버턴 사령탑인 안첼로티 감독이다. 9위는 볼턴 뉴캐슬 블랙번 에버턴 감독을 지낸 보비 롭슨이고, 10위는 샘 앨러다이스로 에버턴 크리스탈팰리스 선더랜드 웨스트햄 등을 지휘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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