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이 4년 만에 두산 전 위닝시리즈를 완성했다.
삼성은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전에서 6대3으로 이틀 연속 승리를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삼성이 두산을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달성한 것은 지난 2016년 7월19일~21일 잠실 두산전(2승1패) 이후 약 4년 만이다. 지난 14일 대구 KT전 이후 3연승을 달린 삼성은 지난 9일 키움전 이후 시즌 최다 타이인 3연속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이로써 삼성은 19승19패로 5할 승률에 복귀했다. 시즌 30경기를 넘은 시점에 삼성이 5할 승률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16년 5월20일(20승20패) 이후 4년여 만이다.
2회 김응민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린 삼성은 4회 1사 2,3루에서 상대 투수의 폭투를 틈 타 2점을 보탰다. 3-1 추격을 허용한 5회 살라디노의 솔로포로 4-1. 후반 두산에게 1점 차 추격을 허용했지만 9회 이원석의 2타점 적시타로 쐐기를 박았다.
1점 차로 쫓기던 7회 2사 후 최지광이 1⅓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버티며 승리를 지켰다. 이틀 연속 9회 마무리로 등판한 오승환은 1이닝 무안타 무실점으로 마무리 복귀 후 2연속 세이브를 거뒀다.
삼성 선발 김대우는 시즌 최다인 6이닝 동안 85구를 던지며 홈런 포함, 5피안타 1볼넷 1탈심진 2실점으로 11일 키움전 첫승 이후 2연승을 달렸다. 2018년 4월19일 사직 롯데전(7이닝 무실점) 이후 무려 790일 만에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경기 후 허삼영 감독은 "선발 김대우가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2경기 연속 멋진 피칭을 했다. 충분히 좋은 선발로 거듭나고 있다. 타선에서는 2회에 좋은 장면이 있었다. 2사 후 박승규가 볼넷에 이어 도루를 했고, 김응민의 선제 적시타가 나왔다. 경기 전반에 걸쳐 중요한 장면이었다. 최지광도 이틀연속 불펜에서 큰 힘이 됐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대구=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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