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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8회 방송 말미 최천중(박시후 분)이 이하응(전광렬 분)을 위기에서 구해주는 순간에는 분당 최고시청률이 6%(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입가구 전국기준)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관심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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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의와 적의를 넘나드는 최천중VS이하응의 흥미진진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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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최천중은 자신의 목숨이 두 번이나 위험해지고, 사랑하는 이봉련(고성희 분)까지 위험에 빠뜨린 이하응에게 분노하면서도 그를 위기에서 구해주고 오해를 풀려고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하응 또한 최천중을 향한 호의를 드러내기 시작, 두 사람의 예측할 수 없는 관계변화가 과연 권력싸움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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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천중과 용팔룡(조복래 분)은 은근한 코믹케미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용팔룡은 최천중이 역술가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가 하면, 그가 위험에 처하면 도와주러 가는 등 점점 더 진한 의리를 발산하며 찐의리를 발산 중이다. 용팔룡의 장난스럽고 재치 있는 모습과 완벽남 최천중이 만나 의외의 극과 극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최천중과 이봉련(고성희 분)은 '천년커플'을 응원하는 이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드는 애절로맨스로 진정한 사랑을 보여줬다. 끊임없이 불어 닥치는 시련과 고난들이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절절하게 만들며, 사극 로맨스만의 아련한 감성을 한껏 불어넣어 클래스가 다른 설렘을 안겼다.
한편, 지난 9회 방송에서는 최천중이 이봉련에 대한 오해를 모두 풀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봉련 또한 최천중의 품에 안겨 서러운 눈물을 흘리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 드디어 마음이 맞닿은 두 사람이 과연 어떤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할지 기대감을 높인다.
이렇듯 '바람구름비'는 절대 권력을 둔 치열한 암투로 짜릿한 재미를, 보기만 해도 가슴이 아릿한 주인공들의 로맨스로 설렘을 동시에 안기며 역대급 명품사극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는 매주 토, 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